2만 건의 상담과 5천 건의 소송 진행 노하우, 고운은 결과로 말합니다

승소사례

[가사∙이혼∙상속] 생존하였음에도 실종선고 되어 사망자로 처리되었으나, 고운의 조력으로 실종선고를 취소한 사례

2024-02-28





사건개요


20년 전 출국하여 해외에서 지내다가 최근 귀국한 의뢰인 A씨는 귀국 준비 중 여권 발급이 불가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경위를 파악하던 중 A씨에 대한 실종선고가 되어 있어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법적으로 사망한 자로 등록되어 일체의 행정 서류들을 발급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건강보험 미적용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A씨는 이를 빠르게 해결하고자 법무법인 고운을 찾아오셨습니다.



고운변호사의 조력


. 법무법인 고운은 조속히 A씨에 대한 실종선고를 취소하는 심판을 청구하였습니다.

. 법원은 실종 선고가 이루어진 당사자와 A씨가 동일인임을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 결과를 요청하였으나, A씨는 어렸을 적 입양되어 법률상 가족들 사이의 유전자 검사로는 이를 증명하는 것이 불가능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이에 고운의 가사전담팀은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조사하였고, 지문과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타 행정서류를 기반으로 본인을 증명하는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사건결과


그 결과 실종 선고된 당사자와 A씨가 동일인임을 입증 하는데 성공하였고 A씨에 대한 실종선고가 취소되는 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망처리를 정정하여 고향 한국에서의 신분을 완전히 되찾고 일상을 온전히 보낼 수 있게 된 의뢰인은 신속하고 정확한 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이전글 폭행 혐의를 받았으나 불송치 결정으로 방어한 사례
다음글 부당한 금전 청구를 당하였으나, 고운의 조력으로 청구를 모...
QU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