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고운 영통구 리틀야구단 방문, 유소년 야구 발전에 따뜻한 응원 전해
2025-05-08
법무법인 고운의 조철현 대표변호사님과 이경렬 부대표변호사님께서 지난 16일 박사승 영통구청장님과 함께 영통구 리틀야구단을 격려차 방문하였습니다.
영통구 리틀야구단 훈련장은 원천배수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27여명의 유망주들이 장은배 감독의 지도 아래 야구선수로의 성장을 꿈꾸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해당 야구단은 오랜 훈련과 열정의 결실로 2023년 제4회 U-12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 2024년 수원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우승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박사승 구청장님은 훈련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을 점검한 후, 법무법인 고운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며, 장은배 감독과 학부모 대표들에게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행정청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앞서 법무법인 고운은 지난달 11일, 지역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영통구 리틀야구단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한바 있습니다.
조철현 대표변호사님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직접 현장을 살펴보니 기부금 전달식에서 들었던 이야기와 별개로 추가적인 훈련시설 개선과 장비 지원이 필요한 부분들이 눈에 띄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유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