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10일 오후 4시, 법무법인 고운 본사 2층 소회의실에서
집합건물분쟁 전문대응센터 주관 집합건물법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조철현 대표변호사(경기도 공동주택감사팀 감사관)를 비롯하여 김민정 파트너변호사(민사전문변호사),
서진수 파트너변호사(부동산전문변호사), 이호영 선임변호사(부동산전문, 경기도집합건물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정욱 선임변호사(건설부동산전문변호사), 이정미 변호사(집합건물법전문, 경기도집합건물상담위원),
윤민혁 변호사(민사전문변호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누수 손해배상, 관리단 집회의 소집권자와 절차, 미납 관리비의 청구 대상 등
집합건물에 관련된 여러 법적 쟁점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집합건물법은 오피스텔, 상가건물, 주상복합과 같이 한 동의 건물이 여러 부분으로 독립되어 사용될 수 있는
집합건물에 적용되는 법률로, 여러 사람들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 보니
관리주체나 공용공간에 대한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법무법인 고운은 부동산전문변호사, 집합건물법전문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집합건물분쟁대응센터를 설치하고
정기 세미나 개최와 적극적인 연수 참여로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