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 법무법인 고운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남부 기업(법인)회생파산전문센터 발족식 및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발족식에는 조철현 대표변호사를 비롯하여 양진호 회계사, 민사사건 전담팀 팀장 서진수 변호사, 이호영 회사법전문변호사, 박동엽 민사 전문변호사가 참석했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불경기로 인하여 기업 부채가 한도 끝도 없이 늘어나는 처지에 놓인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단순 손해가 아닌 기업의 존폐 문제라는 심각한 상황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채무 연체가 반복되어 채무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하거나 회사 자산을 압류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고운은 위기에 놓인 기업들의 재출발에 조력하고 보다 효율적인 회생 및 파산 관련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경기남부 기업회생전문센터를 개설하고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발족식 이후 양진호 회계사의 주도하에 기업회생 실무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개인회생 혹은 일반회생과는 다른 기업회생의 진행과정 및 그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대처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실무 업무에 대한 질답 및 심층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법무법인 고운은 수원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한 기업회생 및 개인회생 사건에 대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경기남부 기업회생센터’ 운영을 통해 실무 대응력을 높이고 기업회생 관련 사건으로 법률적 도움을 요청하시는 고객분들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