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법무법인 고운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는 조철현 대표 변호사님의 주관으로 “딥페이크 범죄 관련 세미나”와 “법무법인 고운 변호사 전체 회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의 경우 최근 대두되는 딥페이크 관련 범죄에 대해 형사법 학술 토론이 진행되었고, 차후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딥페이크 범죄는 비교적 최근 생겨난 신종 범죄로, 얼마 전 해당 범죄를 처벌하기 위한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앞으로 관련 사건 수가 점점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분야로 법무법인 고운은 딥페이크 범죄에 보다 확실히 대응하기 위하여 이러한 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세미나에 이어 변호사 전체 회의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법무법인 고운에서 수임한 사건에 대해 각 팀별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진행 중인 주요 사건에 대한 의견 개진 및 토의는 물론 종결된 기존 사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추후 발생할 문제를 방지하고, 나아가 혹시나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다면 보완하고 추후 비슷한 사건에 대해 더 나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조철현 대표변호사님을 비롯한 고운의 부대표, 파트너, 선임 및 기타 소속변호사님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조철현 대표변호사님은 “사건에서 승소했느냐 여부는 물론 중요하지만, 그 중간 과정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된다. 진행 과정에서 의뢰인이 만족할만한 전문적인 법률서비스가 제공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물론, 의뢰인에 대한 소통과 케어가 잘 이루어졌는가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덧붙여 “고운의 모든 변호사들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를 확인하는 기쁜 자리가 되었다는 점도 무척 만족스러웠다.”라는 총평을 남기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