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 대한변호사협회 제486기 「가사법(이혼·상속)」 특별연수에 참석한 이경렬 변호사와 백경림 변호사가 연수 과정에서 얻은 주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사내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연을 맡은 백경림 변호사가 부정행위 관련 손해배상 청구, 이혼 절차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쟁점, 이혼소송 실무상의 고려사항 등 실질적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백경림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가 마련한 가사법 특별연수를 통해 최신 가사 관련 법률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연수에서 얻은 지식을 내부적으로 공유함으로써 가사 전담팀 의뢰인들의 목표에 부합하는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경렬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가사법 특별연수가 최근 가사 분야 법률 변화와 해석 경향을 폭넓게 살피는 뜻깊은 기회였고, 가사 전담팀이 맡은 사건의 방향 설정과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가사전담팀장 김민정 변호사는 “법무법인 고운은 가사·이혼·상속 분야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전문 변호사들로 팀을 구성해, 재산분할·위자료·친권 및 양육자 지정, 양육비, 면접교섭 등 다양한 유형의 이혼 사건을 맡아왔다”며 “앞으로도 의뢰인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법무법인 고운은 변화하는 법률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이 의뢰인의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이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