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주최한 ‘삼겹살 데이’ 행사에 법무법인 고운의 조철현 대표변호사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공익활동지원위원회가 주관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삼겹살 데이는 스승의 날을 맞아 보호소년들에게 식사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하고, 그들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입니다. 법조인들이 직접 현장을 찾는 이 행사는, 매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조철현 대표변호사님은 학생들과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조언을 건네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도 기부나 봉사 활동 등을 통하여 청소년 보호와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여 온 조 변호사님은 이날 자리에서도 학생들의 이야기에 하나하나 귀 기울이고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조철현 대표변호사님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었다. 진로에 대해 막연한 고민을 안고 있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이들의 변화 가능성을 믿고 지지해주는 어른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내년에도 고운의 변호사들과 함께 이런 행사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법무법인 고운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법률 취약계층의 인권실현과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단발성 봉사를 넘어,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법무법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