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오후 1시, 법무법인 고운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부동산전담팀 주관 ‘집합건물법 관리단 실무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아파트 선호, 단독 주택에 대한 수요 감소 등의 이유로 주거용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 집합건물의 수는 크게 늘어났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추세입니다. 자연스럽게 집합건물 관련 법률적 갈등과 분쟁도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그와 관련된 체계적인 법률적 지원과 시스템은 미비한 실정입니다.
법무법인 고운은 집합건물의 법률 분쟁과 갈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빠르게 변화되는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집합건물법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고운이 해당 집합건물법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올해 들어 세 번째이며,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부동산전문변호사와 민사전문변호사, 집합건물법전문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부동산전담팀을 주축으로 하여 집합건물법 세미나를 통해 전문적인 실무 역량을 갖추고자 합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조철현 대표 변호사를 비롯하여 부동산전담팀 팀장 서진수 변호사, 민사전문변호사 김민정 변호사, 부동산전문변호사 이호영 변호사, 건설부동산전문변호사 정 욱 변호사, 집합건물법전문변호사 이정미 변호사가 참석했습니다.
‘단지 관리단 구성과 설립 방법’, ‘집합건물 관리단의 구성원’, ‘자치관리와 위탁관리’
의 세 가지 주제에 대한 개별 조사 결과 발표, 실제 사례에 대한 법적 대응 전략 토론으로 고운 전담팀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원경기 지역을 대표하는 로펌이라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집합건물 분쟁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나갈 것이며, 집합건물 관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고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