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법무법인 고운 수원 가정법원 분사무소에서 가사전담팀 주관으로 유언상속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상속으로 인한 가족의 갈등과 분쟁을 미리 방지하고자 유언을 남기는 경우가 많으나,
유언은 법적 효력을 인정받는 것이 매우 어려워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피상속인이 사망한 뒤 뒤늦게 변호사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고운 가사전담팀은 유언상속 세미나를 개최하여
사례를 공유하고, 상황별 대처법 및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가사전담팀 팀장 김민정 파트너변호사, 이혼·상속전문변호사인 정 욱 선임변호사와 유지형변호사,
가사전문변호사인 성보람·김소연·김형모변호사가 참석하였으며
유언의 종류 및 요건과 유언 시 증인의 자격요건, 유언효력확인소송 및
유언 후 상속등기 절차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심층적인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연 수백 건의 상속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고운의 가사전담팀은
유언상속 관련으로 법적 도움이 필요하신 모든분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