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고운의 조철현 대표변호사와 이경렬·서진수 부대표변호사가 지난 2주간에 걸친 2026학년도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 선발 면접에 면접위원으로 각 참석하였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들은 매년 현직 판·검사, 변호사 등 법조계 전문가들을 면접위원으로 위촉해왔으며, 전문직 윤리와 직업적 책임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을 강화하면서, 관련 분야 경험이 풍부한 법무법인 고운의 변호사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조철현 대표변호사는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은 단순한 학업의 시작이 아니라, 사회정의를 다루는 법조인의 출발점이 된다”며, 지원자들이 지닌 법조윤리 인식과 문제 해결 능력의 깊이를 신중히 살펴보았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이경렬 부대표변호사는 “지원자 개개인의 경험과 가치관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법조계의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가늠할 수 있었다”며 면접의 의미를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서진수 부대표변호사 역시 “타인의 권리와 존엄을 다루는 직업으로서 갖춰야 할 태도와 책임은 보다 본질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직업의식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였다”라고 덧붙이셨습니다.
법무법인 고운은 앞으로도 향후 법조계 발전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함께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