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L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024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회장 김영훈)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조철현 법무법인 고운 대표님께서는 ‘청년변호사상’을 수상했습니다.
변협은 이날 “청년변호사상은 청년 변호사로서 인권, 공익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해 인권 옹호와 사회 정의 실현이라는 변호사의 공익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법률 제도 개선에 크게 이바지한 변호사들에게 상을 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청년변호사상은 전국에서 조철현 대표님을 비롯해 총 14명이 수상했으며, 수상자들에겐 각각 상패와 부상으로 순금(3돈) 메달이 수여됐습니다.
조 대표님은 “본인이 청년 변호사라는 자격으로 수상을 했다는 것에 다소 어색한 감이 있다”면서도 “법무법인 고운이 경기지역에서 청년과 같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이와 같은 상을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