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고운은 지난달 25일 파주에서 개최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맞춰 수원시 장애인 배드민턴협회에 대회 출전 선수들의 모든 유니폼을 후원했습니다.
장애인 배드민턴 경기는 크게 휠체어 선수와 비 휠체어 선수로 나뉘는데 모두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최선의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그 결과 오랜 라이벌이었던 성남시를 꺾고 배드민턴 대회에서 종합 득점 4,464.20점을 차지해 종합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보였습니다.
이날 수원시 선수들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해 2위 성남시를 따돌리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안숙 수원시 장애인 배드민턴 전무이사는 “법무법인 고운 이름을 유니폼 등에 달고 대회에 참석할 수 있어 기뻤다”면서 “모든 선수가 좋은 기운을 받아 극적인 우승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조철현 법무법인 고운 대표 변호사님도 “함께 참석해 응원도 하고 우승의 기쁨을 나누지 못해 아쉽다”면서도 “앞으로도 이번 계기로 자주 소통하고 협회의 모든 선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