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 오후 12시 30분 법무법인 고운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최진안 법무법인 고운 파트너 변호사님께서 주관하신 [특가법 관련 형사특별법 강의]가 개최됐습니다.
최진안 변호사님은 오랜 기간 검사직(대검찰청 공판송무과장⋅공안3과장⋅중앙수사부 수사1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6부장,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차장검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수행하셨고, 이후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및 법과대학장을 역임하시며 후학양성에 최선을 다 하신 이후, 법무법인 고운 파트너 변호사로 재직하며 여전히 후학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이번 형사특별법 강의는 형사 특가법 중 도로교통, 그 중에서도 운전중인 자동차의 운전자에 대한 폭행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관련 개념과 판례에 대해 상세히 살피며, 이후 상세 내용에 대해 세미나와 토론을 진행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 이후 최진안 변호사님은 “현재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교통 관련 사건들에 대해 변호사로서 민감하게 대응하며 변화를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교통사고 사건으로 법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뢰인들에게 법무법인 고운이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