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법무법인 고운의 조철현 대표 변호사가 인천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법률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독자들의 법률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조철현 대표 변호사는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의 종합 로펌으로 성장한 법무법인 고운을 이끌면서, 규모보다는 ‘문화’를 강조하였습니다.
"전관 중심의 기형적 로펌문화 개선, 사회 환원과 지역 기여 강화, 상담과 정보 제공 중심의 서비스”가 개업 초기부터 추구해온 목표였다고 설명하였으며, 이러한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인스타 웹툰 콘텐츠 '고운로펌 스토리'라고 하였습니다.
'로펌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어릴 때부터 만화를 좋아하는 취미가 있었고, 법률 지식을 대중에게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좋은 매개체라고 생각하여 웹툰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5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로펌스토리'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인기 법률 콘텐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조철현 대표 변호사는 "독자의 다양성을 고려해 사건을 선정하고 표현하는 데 신중을 기하고 있지만, 복잡한 법률 사건을 만화로 각색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사실 전달과 독자들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균형을 맞추기 위해 늘 고심하고 있다. 뛰어난 감각을 지닌 그림 작가님과의 협업이 큰 힘이 되지만, 사건 하나를 결정하는 것조차 신중을 기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변호사는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로펌스토리'를 통해 법의 본질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독자들이 법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하였습니다.
고운은 생활 속 법률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기사원문 :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8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