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의 쟁점]
의뢰인 A씨의 남편 B씨는 수년 전 가출하여 가족들과 연락을 끊었고, 가출 후 A씨와 상의 없이 대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의뢰인 A씨는 B씨의 거주지를 알지 못해 수년간 이혼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던 차에, B씨가 은행 등에 대한 대출을 갚지 않아 집으로 연체 통지 및 독촉장 등 서류를 받게 되자, 더이상 이혼을 미루다가는 자녀들까지 피해를 볼 수 있어 저희 법무법인 고운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의뢰인 A씨는 남편 B씨의 거주지를 알지 못했고, B씨는 아주 가끔 A씨와 연락이 될 때면 이혼하지 않겠다고 하였기 때문에 반드시 소송을 제기하여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더욱이 A씨는 근래 B씨의 채권자로부터 독촉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녀들에 대한 걱정으로 조속히 소송이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입장이었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고운은 곧바로 B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였고, B씨의 거주지를 알지 못하여 소송 서류 송달 등에 지연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나, 혼인관계 파탄 등을 입증하여 조속히 이혼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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