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 청구 I 양육권 분쟁이 심한 이혼 사건에서 자녀 양육자로 지정받고 재산분할 청구의 상당 부분을 방어한 사례

사건 변호사

양육권과 재산분할을 둘러싼 분쟁이 발생한 이혼 사건에서, 법무법인 고운은 조정 절차를 통해 의뢰인이 친권자이자 양육자로 지정되어야 함을 설득하고 상대방의 과도한 재산분할 청구를 적극 방어하였으며, 그 결과 의뢰인이 원하는 내용으로 친권·양육권을 확보하고 재산분할 청구액의 40%를 방어하는 조정을 성립시켰습니다.

[사건의 쟁점]

 

의뢰인 A씨는 6년 동안 결혼생활을 하는 중 배우자 B씨의 지속적인 폭언과 위협으로 더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어 별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의뢰인 A씨는 별거 이후 배우자 B씨와 자녀 양육에 대한 다툼이 있어 결국 이혼소송을 준비하기 위하여 저희 법무법인 고운을 찾아주셨습니다.

 

 

 

 

 

[사건의 결과]

 

의뢰인 A씨의 배우자 B씨는 이혼에는 동의하는 입장이었으나위자료 및 재산분할자녀들에 대한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에 대하여 의견을 달리하였고, A씨에 대하여 재산분할 청구 등의 반소를 제기하였습니다저희 법무법인 고운은 조정절차를 통하여 자녀의 복지와 안정적인 성장을 위하여는 친권자 및 양육자로 의뢰인 A씨가 지정되어야 한다는 점을 충분히 주장하며 설득하였고, B씨의 재산분할 청구에 대해서도 기여도 등을 토대로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결국 조정절차를 통해 의뢰인 A씨가 희망하는 내용으로 자녀들에 대한 친권자 및 양육자로 A씨가 지정되고, B씨의 재산분할 청구 금액의 40%를 방어하는 것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름
전화번호
문의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