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피고)은 전 여자친구(원고)와 짧은 기간동안 교제를 하다가 헤어지게 되었는데, 뒤늦게 원고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고와 원고는 성격차이로 다시 만날 수는 없었고, 피고는 원고에게 아이가 태어나면 양육비를 지급하겠다고 하였으나, 원고는 피고가 다른 여자가 생겨서 헤어진 것이고, 낙태를 종용했다는 이유로 피고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피고는 원고가 막무가내로 나오자 본 소송을 혼자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법무법인 고운에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법무법인 고운은 원고와 여러차례 면담 후 사건을 정리하고 변론을 하였고, 그 결과 재판부로부터 원고청구기각(피고전부승소)판결을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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