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l 다단계 범죄의 최상위 사업자가 항소심에서 피해 회복 없이도 큰 폭으로 감형된 사례

사건 변호사

피고인은 200억 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으나 가족들이 형이 과하다며 항소를 의뢰했다.
합의도 어렵고 공범들과 책임을 다투는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법무법인 고운이 적극적으로 변론하고 유리한 정상관계를 강조했다.
그 결과 피해 회복이 없어도 형량이 크게 감경되는 유리한 판결을 이끌어냈다.

피고인(의뢰인)은 사기와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위반죄 등으로 기소되었고, 1심에서 피고인이 조직적계획적 사기 범행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는 이유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피고인의 가족들은 1심 형량이 너무 높게 나왔다는 이유로 저희 법무법인 고운를 찾아왔고항소심 진행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피고인은 다단계사업의 1번 사업자로서 공소금액이 200억원이 넘었으며피해자들과 합의가 이루어지기 힘든 여건에서 심지어 상피고인들과 책임소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상황이라 항소심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가 힘든 사안이었습니다.

 

그러나 법무법인 고운은 공소장에 대하여 검찰을 설득함과 동시에 피고인에 대한 적극적인 변호활동과 유리한 정상관계를 부각시켜결국 피해자에 대한 피해회복이 전혀 없었음에도 공범들과 달리 형이 많이 낮아지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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