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치상죄 l 무면허 도주치상죄로 검사가 징역형을 구형하였으나 이를 방어하여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례

사건 변호사

무면허 운전 중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사건에서, A씨는 음주운전 전과까지 있어 검사가 징역형을 구형한 매우 불리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법무법인 고운은 피해자와의 합의, 경상 수준의 피해, 깊은 반성 등을 적극 소명하여 징역형이 아닌 집행유예 판결을 이끌어냈다.

[사건개요]

의뢰인 A는 운전면허 없이 차량을 운행하던 중 골목길에서 우회전을 하면서 길을 건너던 피해자 B를 발견하지 못하고 부딪혔으나피해자 B에 대하여 구호하는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도주하여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죄로 재판을 받게 된 사건입니다.

 

[사안의 어려움]

의뢰인 A는 이 사건 범행 이외에도 2차례의 음주운전 전과가 있으며이 사건 범행은 비난가능성이 크기에 공판검사 또한 A에 대하여 징역형을 구형하였고집행유예 선고를 받기는 매우 어려운 사안이었습니다.

 

[대응전략]

법무법인 고운은 피해자와의 합의사실과 피해자의 상해가 비교적 중하지 않은 점범행사실을 모두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중점적으로 변호를 하였고의뢰인의 여러 가지 정상관계를 자료와 함께 재판부에 호소를 하였습니다.

 

[결과]

법원 재판부는 변호인의 의견을 반영하여결국 검찰에서 구형한 징역형에 대하여 감형 및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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