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I 집행유예 기간 중 재차 기소된 사기사건의 항소심에서 1심 형을 감경받은 사례

사건 변호사

A씨는 다수의 동종 전과와 집행유예 기간 중 사기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상태에서 법무법인 고운에 항소심 변호를 의뢰했습니다.
저희는 편취금이 전부 개인 이익이 아니었다는 점, 일부 피해 회복, A씨의 고령 및 건강 악화 등을 적극 소명했습니다.
그 결과 항소심 재판부는 이러한 주장을 상당 부분 받아들여 원심을 파기하고 형을 감경하는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의뢰인 A씨는 실형 전과를 포함하여 동종전과가 다수 있고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위반죄로 집행유예기간중에 또다시 투자명목의 사기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상태에서 고운에 사건을 의뢰하였고 이에 법무법인 고운은 의뢰인 A씨의 항소심을 변호하게 되었습니다.

 

 

 

[사안의 어려움]

 

 

 

의뢰인 A씨의 편취금액이 수억원에 이르는 점또한 피해자와의 합의가 1심에서 일체 이루어 지지 않았고 오히려 1심의 선고결과에 불복하여 검사가 항소까지 한 매우 어려운 사안이였습니다.

 

 

 

 

 

[대응전략]

 

 

 

법무법인 고운은 A씨의 사건을 면밀히 살펴 본 결과 의뢰인이 편취한 금액이 전부 개인의 이익이 아닌 실제로 사업자금으로 투입된 점을 주장 하였고피해자들과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하여 일부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 피해자들의 피해를 일부 회복하였으며현재 A씨가 고령이고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점등을 적극 변호하였습니다.

 

 

 

 

 

[결과]

 

 

 

재판부는 저희 법무법인 고운 주장에 대하여상당부분 인정하여 의뢰인 A씨의 항소를 받아드려 원심 선고를 파기하고 또한 1심 선고에 대해 감형하여 선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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