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l 9억 원대 토지매매계약에서 토지를 이전받지 못한 피해자를 대리해 고소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4년 6개월이 선고된 사례

사건 변호사

9억 원대 토지매매계약에서 소유권을 넘겨받지 못한 피해자를 대리해 디지털포렌식 등으로 기망·편취 정황을 입증하여, 피고인에 대해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게 한 사례.

[사건개요]

 

의뢰인 A씨는 평소 호형호제 하였던 B씨와 토지지매매계약을 체결하였고, 이에 3년여에 걸쳐 9억원 상당의 금원을 지급하였으나, 극히 일부토지만을 소유권이전등기를 받았고 상당부분의 소유권이전등기를 받지 못해 형사고소를 하게 된 사건입니다.

 

 

[사안의 어려움]

 

의뢰인 A씨는 피고인 B씨에 대한 신뢰가 매우 깊은 상태여서 사건 당시의 매매계약서와 입금내역 외 별다른 증거가 없어,9억원 상당의 피해금원에 대하여 전부 기망행위에 의한 편취금액으로 입증하기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대응전략]

 

저희 법무법인 고운은 먼저 의뢰인 A씨와 피고인 B씨의 사건 당시의 통화기록들을 디지털포렌식작업 및 데이터복구 작업을 통해 당시 통화내용, 문자내용등을 복원하여 녹취록으로 의뢰하여 증거들을 수집하였고, 피고인 B씨의 기망행위, 금전편취의 고의점 등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사문서위조, 동 행사죄의 죄명으로 고소장을 검찰청에 제출하고, 수사기관에 엄중한 수사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수사기관은 피고인 B씨에 대하여 구속수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결과]

 

수사단계를 걸처 재판에 회부된 이 사건의 재판부는 저희 법무법인 고운이 고소한 피고인 B씨의 편취금액 전부를 인정하고, 피고인 B씨에 대하여 징역 4년 6개월의 형을 선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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