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쟁점]
의뢰인 A씨와 배우자 B씨는 40년 넘는 결혼생활을 하였으나, B씨의 투자실패로 인한 많은 채무로 힘든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나 B씨는 이후에도 A씨와 상의 없이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또 투자를 하였고, 문제가 생기자 일방적으로 가출하였습니다. 의뢰인 A씨는 몇 년동안 B씨의 소식도 모른 채 지내다 결국 이혼을 결심하였고, 저희 법무법인 고운을 찾아주셨습니다.
[사건의 결과]
의뢰인 A씨는 원만하고 조속하게 이혼이 마무리되길 희망하였으므로 저희 법무법인 고운은 B씨와의 합의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이혼과 관련한 위자료, 재산분할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하여 향후 분쟁의 소지가 없도록 사전에 합의안을 마련하여, B씨와 의견을 조율하였고, 결국 조정 절차를 통하여 2개월 만에 의뢰인 A씨가 원하던 내용으로 원만히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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