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l 협의이혼 후 상대방이 청구한 재산분할 금액의 60%를 방어한 사례

협의이혼 후 2년이 지나 제기된 재산분할청구에 대해, 법무법인 고운은 재산 형성 기여도를 적극 다퉈 조정을 통해 청구액의 60%를 감액하며 사건을 원만히 해결했습니다.

[사건의 쟁점]

의뢰인 A씨는 배우자 B씨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결혼생활을 하다가, 2년 전 결국 협의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B씨는 협의이혼 후 거의 2년이 되었을 무렵 A씨에게 재산분할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의뢰인 A씨는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저희 법무법인 고운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배우자 B씨는 부부공동재산의 형성 및 유지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주장하며 현재 A씨가 보유하고 있는 재산에 대하여 수억원대의 재산분할금을 청구하였습니다이에 저희 법무법인 고운은 의뢰인 A씨를 대리하여 B씨의 주장을 적극 반박하며, B씨의 주장과 달리 재산분할에서 제외되어야 할 재산들 및 재산 형성 및 증가에 대하여 의뢰인 A씨에게 훨씬 큰 기여가 인정되는 점 등에 대하여 적극 주장입증하였습니다.

 

결국 조정 절차를 통해 B씨가 청구한 재산분할 금액에서 60%를 감액하는 것으로 원만히 마무리하였고이에 의뢰인 A씨는 매우 만족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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