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A씨와 배우자 B씨는 슬하에 한명의 자녀를 두고 혼인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B씨는 결혼 초반부터 게으른 성향으로 가정에 무관심하였고,
심지어 A씨와 자녀에게 폭력적 성향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B씨는 생활비를 전혀 지급하지 않았고,
상의 없이 집을 나가 수년간 돌아오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A씨는 이혼을 청구하고, 자녀에 대한 양육권과 양육비를 지급받기 위하여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은 끝에 법무법인 고운을 방문하였습니다.
법무법인 고운은 조속히 이혼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A씨를 대리하여
이혼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자녀들의 양육권을 원하는 A씨를 위하여
A씨가 주 양육자로서 양육을 전담해왔고,
B씨는 육아에 무관심한 것은 물론 생활비와 양육비 또한 전혀 지급하지 않았으므로
A씨가 친권 및 양육자로 지정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A씨는 조정절차를 통해 3개월 만에 조속히 이혼을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자녀의 양육자 및 친권자로 지정되었고,
그에 따른 양육비 또한 지급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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