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I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심리 결과, 수강명령 처분이 결정된 사례

사건 변호사

아동을 달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혀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된 교사 A 사건에서, 법무법인은 고의가 없고 교육 목적의 행위였으며 성실한 교사라는 점과 깊은 반성을 강조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수강명령이라는 낮은 보호처분을 내려 A는 재취업의 기회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사건개요]

의뢰인 A는 아동을 교육하는 교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근무 중 자신이 담당하는 아동 B가 떼를 쓰고 울기 시작하여 B를 달래고 진정시키기 위해 안아주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아이가 상처를 입었다며 아동의 부모가 A를 경찰에 신고하였고이에 A는 저희 법무법인 고운을 찾아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사안의 어려움]

아동학대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이런 분위기 속에서 아동학대에 대해 강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습니다적극적인 변론을 통해 의뢰인이 받을 처벌 수위를 낮추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대응전략]

법무법인 고운은 의뢰인이 비록 자신이 의도한 것은 아닐지라도 아동에게 상처를 준 사실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장하였습니다그리고 의뢰인이 물의를 일으킨 적 없는 성실한 교사였던 점교육을 목적으로 한 행위이며 아동에게 일부러 폭력을 가한 다른 학대행위와는 엄연한 차이가 있는 점의뢰인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점 등 의뢰인에게 유리한 점들을 재판부에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결과]

재판부는 법무법인 고운의 주장을 상당 부분 받아들여 의뢰인에게 수강명령이라는 낮은 수위의 보호처분을 내렸습니다재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의뢰인은 만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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