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I 코로나19 유행기 마스크 매점매석 수익으로 마약을 투약한 의뢰인에 대한 경한 형 선고 사례

사건 변호사

코로나19 시기 마스크 매점매석과 필로폰 투약·수수 혐의로 중형이 예상되던 사건에서, 법무법인 고운이 정상참작 사유를 적극 소명한 결과 의뢰인들이 징역 1년 및 6개월의 비교적 경한 형을 선고받은 사례이다.

[사건개요]

 

 

 

의뢰인 A씨와 B씨는 2020. 1월경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사용되는 보건용마스크손 세정제방호복을 다량 구입하여 마스크 가격을 올려 처분하여 폭리를 취해 매점매석을 하였고 또한 수익금으로 향정신성의약품("필로폰")을 투약수수행위를 하여 법원에 기소되었습니다.

 

 

 

 

 

 

[사안의 어려움]

 

 

 

의뢰인 A씨와 B씨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마스크등 물품들을 매점매석하여 남긴 이윤이 상당히 거액인 점그 수익금을 마약을 구매하는데 사용하였고 투약한 사실뿐만 아니라 일부 유통행위까지 하였습니다의뢰인들은 수사단계에서 범죄사실을 전부 인정하며 중한 범죄가 경합되어 수년에 달하는 중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안이였습니다.

 

 

 

 

 

[대응전략]

 

 

 

저희 법무법인 고운은 사건을 의뢰받음과 동시에 검찰에서 제출한 증거기록공소사실사건의 경위를 면밀히 파악하여 의뢰인들의 정상관계를 적극 주장하였고 공소사실과는 달리 매점매석 행위로 하여금 실질적으로 큰 이익을 얻지 못했던 점일부 범행에 대하여 소극적으로 가담 하였었던 점범행동기에 참작할 만한 사유등을 적극적으로 법원에 주장하였습니다.

 

 

 

 

 

[결과]

 

 

 

검찰은 수년에 달하는 징역형을 구형하였으나법원은 저희 법무법인 고운이 주장한 정상관계에 대하여 상당부분 인정하여 의뢰인들에게 징역 1년 / 6월을 각 선고하며 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름
전화번호
문의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