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l 저작권법 위반으로 기소되었으나 공소기각 판결을 받은 사례

사건 변호사

의뢰인이 학생 참고서를 선의로 복사·배포했다가 저작권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법무법인 고운이 영리 목적 없음, 진지한 반성, 성실한 생활 태도 등을 소명하고 피해자와의 합의를 이끌어낸 결과, 재판부가 공소기각 결정을 내린 사례입니다.

[사건개요]

의뢰인 A씨는 어학원에서 근무하는 강사로 우연히 한 학생이 가져온 참고서 파일이 우수해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그 수업의 다른 학생들도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것을 인쇄하여 다른 학생들에게도 나누어 주었고저작권법 위반으로 재판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고운에 사건을 의뢰해주셨습니다.

 

[사안의 어려움]

문제가 된 파일의 작성자가 실제 저작권을 가진 타 학원 강사였기 때문에 학원과 강사의 합의가 모두 필요한 사안이었으며합의가 안될 경우 전과가 생길 상황이었습니다.

 

 

[대응전략]

법무법인 고운은 피고인이 영리를 목적 또는 상습적으로 위반행위를 한 것은 아니라는 점피고인이 수사과정에서부터 범행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본 사건 이전에는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에 연류된 적도 없는 성실한 사회 구성원인 점변호인을 통해서 거듭 사과의사를 전달하였으며재판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결과]

재판부는 저희 법무법인 고운의 주장과 피해자와의 합의를 이룬 점을 감안하여 공소를 기각하였고이 결과에 의뢰인은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름
전화번호
문의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