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개요]
의뢰인 A씨는 오래 전, 지인의 소개로 B씨를 처음 만났고 친분을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다 B씨는 A씨를 찾아가 사업에 필요한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를 하였고 A씨는 피고인의 구체적인 변제계획을 듣고 자금을 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B씨는 차일피일 핑계를 대며 돈을 변제하지 않았고 이에 A씨는 원금과 이자를 받기 위해 법무법인 고운을 찾아주셨습니다.
[대응전략]
대여금 소송의 경우 간단히 진행될 것이라 생각하시는 의뢰인이 많으나 실제 소송을 진행해보면 상당히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사건도 중간중간 변수가 많았으나 저희 법무법인 고운은 B씨가 금전의 대여와 차용증 작성 경위, 그리고 추가 증거자료를 제시하면서 B가 돈을 빌려간 이후에 단 한 차례도 원금 및 이자를 지급하지 않았음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들을 바탕으로 소송을 진행해 나갔습니다.
[결과]
재판부는 상대방의 주장을 배척하고 법무법인 고운의 의견을 모두 받아들여, 결국 대여금 원금과 약정된 이자를 모두 인정받아 승소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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