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재해 l 건설현장 사망사고로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현장소장이 적극적 방어 끝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례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부상 사고로 현장소장 A씨가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산안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건입니다. 합의 지연과 현장 관리 책임으로 실형 우려가 컸으나, 법무법인 고운은 유족·피해자와의 합의 노력, 보험금 지급, 재발방지 의지 등을 적극 소명했습니다. 그 결과, 검사의 징역형 구형에도 불구하고 A씨는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사건개요]

의뢰인 A씨는 건설현장의 현장소장으로 있던 중운전기사인 가해자 B씨의 부주의로 인하여 근로자 2명이 사망, 1명이 상해에 이른 사안으로, B씨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치상죄로의뢰인 A씨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치상죄산업안전보건법위반죄로 각 기소가 되었으며, A씨의 회사측에서 법무법인 고운에 사건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사안의 어려움]

본 사건 사망사고의 경우 근로자들의 유족과의 합의가 우선시 되어야 했으나, 당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현장소장인 A씨가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 등으로 징역형을 피하기 어려운 사안이었습니다.

 

 

[대응전략]

법무법인 고운은 산재보험금 및 손해보험금이 피해자들에게 지급 된 점 외에도유족들과 상해근로자와의 형사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점전과가 없는 점 등 의뢰인에게 유리한 정상관계를 중점적으로 재판부에 호소하였습니다.

 

 

[결과]

법원 재판부는 검사의 징역형의 구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법무법인 고운의 의견을 받아들여결국 의뢰인 A씨에게 집행유예의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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