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거래법위반 l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의 동종 전과가 있음에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례

사건 변호사

의뢰인은 ‘신용이 낮아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광고를 믿고 개인정보와 통장·OTP를 넘겼지만, 해당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면서 전자금융거래법위반으로 기소되어 사건을 의뢰하게 되었다. 이미 보이스피싱 관련 동종 전과가 2회 있어 구속 가능성이 높았음에도, 저희는 의뢰인의 반성·경제적 어려움 등을 적극 소명해 결국 피해변제 없이도 집행유예 판결을 이끌어냈다.

 

의뢰인은 인터넷을 통해 신용이 낮거나 재산이 없어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광고를 보고 연락을 하였으며대출중개업체 관계자는 의뢰인에게 허위의 거래실적을 만들어 대출을 받는 작업대출을 받게 해주겠다고 하여의뢰인 명의의 통장계좌사본과 OTP카드를 건내 주고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게끔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의뢰인 명의의 통장은 범죄에 이용이 되었고검찰로부터 전자금융거래법위반으로 기소되어 저희 법무법인 고운에 사건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이 사건 이전에도 통장과 현금카드를 대여하여 보이스피싱 사기로 2회의 동종전과가 있었으며최근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에 대하여 법원에서는 죄질이 매우 좋지 않게 보고 있으므로 구속을 피하기는 어려운 사안이었습니다.

 

법무법인 고운은 의뢰인에 대하여 재판부에 피고인이 반성하고경제적으로 어려운 사정 등을 적극적으로 변호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사정으로 인하여 피해자들에게 피해변제를 전혀 하지 못하였음에도결국 재판부로부터 집행유예의 판결을 선고 받아 의뢰인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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